사회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휴가 급여 최대 320만 원 지원
오늘하루?
2025. 3.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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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출산휴가 급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출산을 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90만 원을 지원받고,
기존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150만 원과 합쳐
최대 2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태아 임산부는 32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배우자가 1인 자영업자인 경우 최대 80만 원의
출산휴가 급여를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하며,
출산 전후 18개월 내 소득활동을 한 경우에 한한다.
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급된다.
신청은 11일부터 시작되며, 지급은 14일 이내에
이루어진다.
이 정책은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생계 차질을
보전하는 취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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