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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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20만명 감소, 내수 침체 장기화에 일자리 정책 필요경제 2025. 3. 10. 10:05
내수 침체와 경기 악화로 자영업자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2025년 1월 자영업자 수는 550만명으로,이는 코로나19 발생 전 수준인 2020년과 유사하며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적다. 2023년 1월 이후 자영업자 수가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작년 말에는 20만명 이상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고, 외식 등 소비 위축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물가 상승과 배달비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졌다. 부천과 서울의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원재료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올해도 매출과 순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