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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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천만 원 빼돌린 혐의로 긴급체포사회 2025. 3. 14. 13:25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최근 부천시 원미구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차례 금고에 있던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편의점 점주 B씨는 "직원이 돈을 훔쳐 갔다"고 신고했고, 이에 따라 경찰은 13일 오후 10시 30분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B씨는 A씨가 약 3천만 원을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점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주장하는 금액이 서로 달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A씨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