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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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저비용 창업처로 스터디카페 시장 급성장… 창업비용 절반, 무인 시스템 도입경제 2025. 3. 7. 14:40
최근 3040세대가 저비용 창업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을 타고 스터디카페 시장에 몰리고 있다. 국민은행 분석에 따르면, 40대와 30대 가맹점주 비율이 각각 35%, 16%를 차지하며, 이들은 치킨집과 커피숍 대신 수요가 높은 스터디카페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서울 기준으로 165㎡ 규모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은 약 1억3000만원으로,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절반 이하의 비용이다.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추구하는 사례도 있다. 스터디카페는 낮은 규제와 다양한 공간 제공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학습 외에도 공유 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2015년 112개였던 스터디카페 가맹점은 2022년 6944개로 급증했다. 또한, 스터디카페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