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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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원산지 논란과 잇따른 구설수로 주가 하락사회 2025. 3. 12. 16:26
더본코리아는 최근 가격과 품질 논란에 이어 원산지 논란에 휘말렸다. 자사몰인 더본몰은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상품 홍보문구를 수정했다. 원래는 국내산 대파, 양파, 마늘을 사용했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중국산 마늘이 사용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상품 접근을 차단하고 정보 수정 후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 현재는 국내산 대파, 양파 사용을 강조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원산지표기법 위반 시 최대 7년의 징역형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그러나 더본코리아는 유통만 담당하고 제조원은 참바다영어조합법인이다.이번 원산지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백종원의 백석된장’에서 중국산 개량 메주와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 미국·호주산 밀가루가 사용되어 농지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더본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