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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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 택시 들이받아 택시기사 사망…불이 인근 상가로 번져"사회 2025. 3. 10. 09:55
2025년 3월 10일, 오전 2시 58분쯤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술에 취한 20대 남성의 승용차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충격으로 택시에서 불이 나고, 택시 기사는 6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불은 택시 안에서 시작해 인근 상가로 번졌고, 소방당국은 오전 4시 2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고를 일으킨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측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조사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와 상가가 큰 피해를 입었고, 택시기사의 사망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