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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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범 급증 속 공중화장실 휴지에 숨은 위험, 주의보"사회 2025. 3. 11. 10:34
최근 마약 사범 중 30대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서며, 젊은 층의 마약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마약 사범 2만 3022명 중 1만4646명이 30대 이하였다. 특히, 수도권 대학 동아리에서 마약 투약 및 유통으로 적발된 사례도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텔레그램과 다크웹 등 익명성이 높은 소셜미디어(SNS)와 가상자산을 통한 마약 거래가 활성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공중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움푹 패인 자국이나 얼룩이 있으면 불법 약물을 주사한 흔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SNS에서는 이러한 휴지를 발견한 네티즌들이 불안감을 토로하며, "공황 발작이 올 뻔했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