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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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아내의 불륜, '법적 문제 없다'며 뻔뻔한 태도"사회 2025. 3. 14. 09:49
사실혼 관계에 있는 A씨는 1년 전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살았다. 어느 날 아내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다른 남자와 통화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뒤따라가 들은 대화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다. 이후 A씨는 아내가 출장을 간 사이, 아내의 계정으로 자동 로그인된 구글 사진첩에서 아내와 다른 남자가 여행하는 사진을 발견했다. A씨는 아내에게 이를 따졌으나, 아내는 "법적으로 혼인 관계도 아닌데 무슨 문제 있냐"고 답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사연을 들은 손은채 변호사는 두 사람이 사실혼 관계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사실혼 관계에서는 아내와 외도를 한 남성에 대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며, 재산분할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가 아내 계정에 무단으로 로그인하여 본 사진은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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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남편의 불륜 현장 목격한 임신 중 아내, 충격의 이혼과 양육권 싸움"사회 2025. 3. 11. 13:00
30대 여성 A씨는 남편과 이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시험관으로 첫째를 낳고 둘째도 시험관으로 준비 중이었지만, 남편이 학부모 상담을 핑계로 늦게 들어오고 변심을 느꼈다. 어느 날, 친정에 간 사이 홈캠에서 신음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상간녀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상간녀는 남편이 가르치는 아이의 학부모였고, 남편은 불륜을 인정하면서도 “애는 네가 키울 거잖아?"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이후 A씨는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법원은 친권과 양육권을 A씨에게 주고 남편은 월 1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재산분할은 남편의 술 소비로 어려웠고, 위자료 200만원을 받았다. A씨는 면접 교섭권을 줄이고 싶어하며, 아이에게 아빠를 보이기 싫어한다고 토로했다. 조 변호사는 A씨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