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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남편의 불륜 현장 목격한 임신 중 아내, 충격의 이혼과 양육권 싸움"사회 2025. 3. 11. 13:00728x90
30대 여성 A씨는 남편과 이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시험관으로 첫째를 낳고 둘째도 시험관으로
준비 중이었지만, 남편이 학부모 상담을 핑계로 늦게
들어오고 변심을 느꼈다.
어느 날, 친정에 간 사이 홈캠에서 신음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상간녀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상간녀는 남편이 가르치는 아이의 학부모였고,
남편은 불륜을 인정하면서도
“애는 네가 키울 거잖아?"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A씨는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법원은 친권과 양육권을 A씨에게 주고
남편은 월 1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재산분할은 남편의 술 소비로 어려웠고,
위자료 200만원을 받았다.
A씨는 면접 교섭권을 줄이고 싶어하며,
아이에게 아빠를 보이기 싫어한다고 토로했다.
조 변호사는 A씨를 위로하며,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엄마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를 위해 아빠와의 만남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A씨는 아이에게 더 큰 상처를 주지 않도록
면접 교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받았다.728x90반응형'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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