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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기대와 우려 교차사회 2025. 3. 14. 16:27728x90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5월 5일 월요일로, 어린이날과
겹쳐 5월 6일 화요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됐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직장인들은 회사 방침에
따라 쉬는 경우가 많다. 3~4일은 주말이므로,
5월 2일을 징검다리로 쉬면 최장 6일의 연휴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주기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과거에도 설 연휴(1월 27일)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바 있으며, 당시 6일간의 연휴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은 내수 진작 효과를 기대하지만,
지난 1월 황금연휴 동안 해외 여행객이 급증 하면서
오히려 부작용이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
5월 이후에는 6월, 8월, 10월에도 3일 이상 연휴가
예정되어 있다.728x90반응형'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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