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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의 요구에 몸에 문신과 고환 적출까지…충격적인 사연사회 2025. 3. 10. 13:13728x90
28세 남성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와의 관계에서 충격적인 요구와 사건을 겪었다.
A씨는 B씨와 만나 성병 검사를 받은 결과,
성병이 발견되었고, B씨는 A씨에게 정관 수술을
받으라고 요구했다. A씨는 이를 받아들이고 수술을
받았고, 이후 B씨는 A씨의 오른쪽 어깨에 자신의 얼굴
문신을 새기도록 했다.
그러나 B씨는 문신이 보이지 않는 곳에 새기는 것이
아니라 더 잘 보이는 곳에 문신을 하길 원했고,
A씨는 왼쪽 팔에 B씨의 얼굴을 또다시 문신으로 새겼다.
B씨는 자신의 몸이 아프고 유산을 겪으며 힘들었다며,
A씨에게 믿음의 증표로 문신 외에도 명품 가방과 지갑,
병원비를 요구했다.
또한, A씨와 1년 연애 후 헤어지고 재결합했을 때
B씨는 2500만원을 요구하며, A씨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부모에게 거짓말하고 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그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B씨의 요구에 따라 고환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 B씨는 A씨에게 고환을 걸어야만 믿을 수
있다는 요구를 했고, A씨는 결국 수술을 결정했다.
A씨는 계속된 다툼과 헤어짐에도 불구하고
B씨의 요구를 따랐으며, B씨는 항상 자신의 몸이
아프다고 주장하며, A씨의 문신과 돈이 별것 아니라고
말했다. A씨는 마지막으로 배꼽 아래에 B씨의 영문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결국 A씨는 어머니의 사망 후 B씨와의 관계를 끊기로
결심하고, 문신을 제거하려는 결정을 내렸다.
A씨는 문신을 지우는 과정에서 이제 B씨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728x90반응형'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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