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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한 이웃에 보복… 현관문에 액젓·분뇨 뿌린 40대 여성 입건사회 2025. 3. 13. 21:00728x90
아파트 현관 앞 액젓·분뇨 40대 여성 A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 주민 B씨에게 보복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A씨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B씨의 현관문과 복도에
액젓과 동물 분뇨를 뿌리고, 현관문에 래커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A씨의 보복이 자신이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한
후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했으나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불안감을 느끼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고,
법원은 A씨에게 5m 이내 접근금지를 명령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보복 범죄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를 할
예정입니다.728x90반응형'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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